(이름을 부른다)
작初聲若夢落靜宵(초성약몽락정소)처음 들린 목소리, 고요한 밤하늘에 꿈처럼 내려와.
名喚之間起雲潮(명환지간기운조)이름을 부르자, 구름이 일고 파도가 넘실대네.
心印不滅燈如月(심인불멸등여월)
가슴에 새기니, 사라지지 않고 등불은 달빛과 같아.
等候千年不覺老(등후천년불각로)
천년을 기다려도 늙을 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