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아름다워라.

384. 꽃부리의 이야기 <2026년 3월 26일>

by 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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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아름다워라 / 임선영


자연이 만든 가정

오아시스를 꿈꾸게 한다

인간의 잣대로 어떻게

견디여 온 세월들

누가 잴 수 있을까


추위 와 비 바람 속에서도

꽃 피는 봄 결실 달고 웃네

자연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치의 틈새로 보이는 사랑


가슴 길도 거기에 있고나

바다도 섬도 하늘도

바람결에도 물결에도

길거리 담장 위에서도

꽃 피움 봄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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