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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개 Mar 06. 2022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의 역사|수메르 6화

두 제국은 경쟁했지만 공통된 언어를 썼다



페르시아 이전의 시대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이전 그리스 이전 페르시아 이전

근동에는 두 제국이 경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둘은 문화차이도 종교, 과학의 차이도 없었다고 해요

그 이유는 공통의 언어 아카드언어를 썼기 때문인데요

두 제국의 유적인 점토판에는 늘 전 시대의 역사를 복사한 것이라는 주석이 달려있었어요. 그럼 두 제국 시대 이전의 시대가 또 있었다는거네요!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계속해서 과거로 여행하고 성서와 증명해가는 수메르시리즈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에 셈에 대한 참고지식을 넣었어요.

셈의 후손들은 황인종의 조상이 셈, 흑인종의 조상은 함, 백인종의 조상은 야벳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함의 자손들은 저주를 받아 쫓겨났다는 그런 말이 있답니다.

축복과 저주가 인종으로 이어진다는건 참 이상한 일이죠..

인종에 축복과 저주같은건 없거든요

마지막은 저런 내용이 있다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표지는 바빌로니아의 수호신 마르두크를 모티브했어요)


*해당 게시물은 시친의 지구연대기 저서를 바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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