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획자의 다이어리 Jan 03. 2023

셀프 브랜드 에듀케이터입니다.

노마드 워커의 자기 브랜드 개발 일지 - 1

2022년 3월은 직장인 팀장에서 노마드 워커의 삶을 살기 시작한 시점이다.


약 9개월간 많은 도전과 실행들이 있었고,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작은 성공들을 이룰 수 있었다.

작지만 큰 성공들이 12년의 직장 생활과 창업 경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축적하고 쌓아야하는 과정들이 얼마나 의미있는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팬더믹 이후 일하는 방식은 더 빠르게 변화했고, 

직장은 더이상 우리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에겐 나만의 경쟁력을 찾고 차별화를 만들기 위한 과제들이 주어졌다.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야 말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그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브랜드 마케터로서 직업인 초청 강연을 하고 왔다.


강연 제목은 "자기다움으로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된 모습, 

업무 관련 키워드, 덕업 일치와 몰입이라는 업무방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강연 준비를 하면서 다시 한번 일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기 브랜드 개발을 위해

나의 강점, 자기효능감, 스토리, 작은 시작이라는 키워드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강연 내용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linketch/222971347180



직업인으로 일하는 사람은 자기 브랜드 경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브랜딩을 하는 것처럼

나를 이해하고 나를 더 발전시키며 관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나는 그것이 자기 개발을 넘어 자기 브랜드 개발, 자기 브랜드 성장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링케치라는 회사를 통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중인데,

노마드 워크랩에서 자기 브랜드 경영에 대한 스터디를 해볼려고 한다.


브런치를 통해 필요한 역량들을 연구하고 실행내가는 경험과 과정들을 기록하고 회고해보고자 한다.


성장의 현장속에서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노마드워커_ 모든 카페가 나의 사무실이 될 수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