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Gather.town 으로 헤쳐 모여!
자율 참여가 원칙이기도 했고 팀원들 개인 일정을 고려하여
이번 스터디부터 도입한 Gather
이러한 플랫폼들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ather 리뷰 글이 아니니 짧게 코멘트만 남기고 넘어가야겠다
화면 공유하기도 편했고 줌과는 다르게 원형 테이블에 다 같이 앉는다거나
누군가는 앞에 서서 발표도 할 수 있고 의상도 꾸밀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스터디 회차가 누적되면서 기본적인 틀이 슬슬 잡히고 있다
확실히 초반에 진행할 때 보단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는 거 같다
스터디원들이 이직하여 빠빠이해도 스터디는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마음...
스터디를 통해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 건 당연하고
(완전 대박 많이 체감 중...)
스터디원들이 워낙 좋은 사람들이라 계속 연을 유지하고 싶다
"Gather로 진행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나의 의견...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