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팀장
지도교수님이 간절히 원하셔서
그냥 내가 총대맸다
뭐든 하면 뭐든 도움되겠지
연구소모임 추가모집이었다.
기간은 짧고 지원금액도 적었다.
그래서 안하고 싶었다.
돈이 적어도 갖추어야 하는 서류는 차이가 없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30만원이라는 돈의 액수가 소소해보였다.(그래서 나는 돈을 못버는가 보오.)
책2,3권 밖에 못사는데....뭘 이런걸...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교수님은 어차피 하고 있는 모임인데, 책값 지원받으면 얼마나 좋으냐며 지원받기를 강하게 원하셨다.
그래서 신청했다. 교수님이 원하시므로...
내 속마음은? 안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