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6

by 한의권

그런데… 어딘가 허전했다 한국은 좋았다.



너무 좋았다.



음식은 맛있었고 말이 통해서 편했고 시스템도 안정적이었고 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이래도 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데, 내 안에선 뭔가 부족했다.



나는 지금 도전을 멈춘 건가?



성장이 끝 난 건가?



이게 축구 인생의 마지막 챕터 인 건가?



편안함은 나를 쉬게 해줬지만, 동시에 다시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결핍을 만들었다.



다시 나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시기에 거울을 많이 봤다.



“지금 너, 이 상태로 만족하냐?”



“정말 다 배웠다고 생각하냐?”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움직이냐?”



답은 항상 아니었다.



나는 아직도 배우고 싶었고,



도전하고 싶었고,



세계의 다양한 축구 문화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편안한 한국을 뒤로하고 다시 해외로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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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운 6개월의 한국 생활 요약



K리그의 퀄리티는 계속 성장 중 지도자들의 전술 이해도가 높아졌음 후배들과의 소통 속에서 '리더'가 되어가는 경험 환경은 최고,



하지만 마음은 채워지지 않음 다시 움직이고 싶다는 결핍이 커짐



이런 사람에게 한국 복귀는 추천된다.



가족과의 시간,



회복이 필요한 선수 K리그에서 다시 도전하고 싶은 복귀자.



해외에서 방황을 마무리하고, 중심을 잡고 싶은 사람 후배들과의 관계,



리더십을 키우고 싶은 베테랑.



한 마디 조언

"편안함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결핍이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다."



다음 이야기 (예고) “세계 축구, 직접 겪어본 나라별 특징과 진출 팁” 이제 마지막 챕터에서는 후배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를 전합니다.


진짜 해외진출, 어디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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