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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반도체…코스피 3500 뚫었다, 심성미 기자
10월 2일 코스피지수는 3549.2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05% 오른 854.2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396억원어치를 구매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픈AI가 주도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의 핵심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에 외국인 순매수세의 약 70%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9.86%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3.49% 증가했다.
"10억 아파트가 13억 됐다"…후끈 달아오른 '이 동네', 안정락 기자, 오유림 기자
10월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 대비 0.27% 올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78%), 마포구(0.69%), 광진구(0.65%), 송파·강동구(0.49%), 용산구(0.47%) 등의 순으로 높다. 성동, 마포, 광진구 등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지역 확대 가능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기 수요지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발전사, 탄소 75% 감축해야"…전기료 인상 압력 더 커진다, 김리안 기자
우리나라 정부는 2025년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2025년까지 지켜야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서 발전 부문에 75.2%의 감축 부담을 지우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4년 3월부터 기후부 산하 온실가스정보센터가 구성한 기술작업반이 전문가 분석과 토론을 걸쳐 NDC 초안을 작성하며 발전 부문 62.8% 감축 목표를 제시했지만 기후부가 2025년 8월 발전 부분 감축 목표치로 75.2%라는 수치를 제시하여 논란이 있다. 이에 발전 단가 상승 및 탄소 배출권 구매 비용 등으로 전기료 인사잉 우려된다.
거래소, 주식거래 수수료 20~40% 인하, 심성미 기자
한국거래소가 2025년 12월부터 주식 거래 수수료를 인하한다. 2025년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성장세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본래 0.0023%의 단일수수료율을 적용한다. 12월부터 지정가 주문에는 0.00134%, 시장 가격 주문에는 0.00182% 수수료를 적용한다. 넥스트레이드와 같은 수준으로 낮춘다. 넥스트레이드는 2025년 3월 출범하여 주가 거래를 맡은 거래소로서 긴 거래시간과 낮은 수수료율을 내세워 3월에 3.8%였던 점유율을 7월 30%로 높였다. 거래대금 점유율도 30%를 넘겼다. 2025년 1~6월 한국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은 2024년 동기 대비 19% 줄어든 94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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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짓던 농부가 1000억 '잭팟'…코스트코 뚫고 날았다, 김익환 기자
냉동볶음밥 제조 업체 '한우물'은 주력 상품인 '통새우볶음밥' 등으로 미국 및 개나타 코스트코 317개 매장에 입점하여 2024년 360억원이라는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K푸드 열풍이 이어지는 와중에, 미국이 농수산식품에 15% 관세를 부과하여 수익성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있으며, 인기를 끄랃가 매출이 줄고 있는 김밥처럼 단기적인 열풍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오는 귀성길…남부에 최대 120㎜ 쏟아진다, 김다빈 기자
10월 2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3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서해상에서 충돌하며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이다. 예상 강수령은 제주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남 해안가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남 남해안, 광주, 전남 내륙 20~60㎜, 전북 10~40㎜, 부산, 울산, 경남 내륙 5~4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