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취향이라]
하하의 꿈
지난 2월 27일,
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이어 한소희&류준열, 정은채&김충재,
김수현&김새론, 이채민&류다인, 지효&윤성빈,
채영&자이언티의 순서로 릴레이 열애설이 보도되었죠.
39일이라는 기간 동안
무려 7쌍의 커플이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2년 전, 한 웹 예능에서 하하가 말했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잇따른 열애와 결별
2월 27일 열애설이 보도되었던 카리나와 이재욱은
공개 열애 5주 만에 결별했어요.
각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하자 카리나의 일부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는데
이에 카리나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답니다.
3월 16일 열애설이 보도되었던 한소희와 류준열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어요.
류준열과 약 7년 동안 열애하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던 혜리는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고
류준열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도 드러나며
류준열이 환승 연애를 했다거나
혜리가 류준열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어요.
이에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로
류준열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환승 연애에 대해서 부정했는데요.
그러나 결국 이 둘도 오래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어요.
열애 사실이 연속으로 보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사자들이 잇달아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
하하의 주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죠.
Your my POISON
쏟아지는 열애설에 대해 많은 반응이 나왔어요.
연예인의 사적인 활동을 공감하고 지지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는 팬들도 있었지만,
큰 실망감을 내비치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팬들도 있었는데요.
비판의 목소리가 결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연예인과 팬 상호 간의 성숙한 태도가
서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독약 같은 관계가 아닌,
바람직한 관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은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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