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금지 간판이 불편하다.
#29. 도로 공사장현장 지나가며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간판이 뭔가 불편하다. 이 공사를 하시는 분들은 공공의 필요에 의뢰받아 그저 자기 일을 하실 뿐인데 어째서 ‘죄스러울 정도로 송구합니다.’라고 해야 하나. 이 분들은 정당하고 정직한 일을 하고 계신데 ‘죄스러울 일’이 어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