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시
by
둔꿈
Aug 3. 2023
당신이 꾹꾹 밟아 온 세월 속엔
앞으로 난 발자국이 가득하다
옆으로 주춤대지도
뒤로 물러난 것도 없다
오직
앞으로
그저 앞으로
그 흔적 따라
나도 앞으로
또 앞으로
올해 칠순 축하드려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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