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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였다
다행이다.
by
둔꿈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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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뒷모습뿐이니까.
마음까지 드러나지
않으니
.
고단한
하루,
조용히 접어
옷
주머니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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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피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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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꿈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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