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미리 만난 12월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야외수업

by 어반k


잠실롯데 문화센터 어반스케치 가을학기 종강 야외수업!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짧았던 가을을 아쉬워하며 보내고 나니,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서울의 도시는 이미 크리스마스 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조명과 화려한 장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초겨울의 찬 바람을 피해 실내에서 계절을 느껴보고자 찾은 별마당도서관은 관광객과 연인,

가족, 친구들로 인산인해였다.

그 속에서 우리 수강생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신만의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화폭에 담아냈다.



높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사이로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붓 끝에서 피어나는 작은 트리의 금빛 장식들 그리고 저마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색감들이

도서관 한가운데에서 고요한 겨울 풍경을 만들어낸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소중한 순간들이 스케치북 위에 차곡차곡 쌓여 가고

가을학기에서 함께한 반가운 만남들처럼 이제 곧 시작될 12월 겨울학기 또한

우리에게 또 다른 계절의 이야기와 새로운 영감을 선물해 줄 것이다.


2025년의 마지막 달,

모든 이들에게 12월도 좀 더 따뜻한 온기의 색으로 가득 채워지길...

그리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