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시
내 인생의 꽃
나보고 꿈나무라 하더이다
처음엔 새싹이라 하더이다
언젠가는 터질 듯한
꽃봉오리라 하더이다
여기저기에서
모두들 탐을 내어 꺾으려 하더이다
지금 내 영혼의 꽃은
눈 깜짝할 사이 얼굴 손등에
검버섯 향기로 피고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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