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아래, 빛

마음의 산책: 시

by 하태수 시문학

허물 아래, 빛



창백한 새벽 틈

이슬 맺힌 흔적만 남기고

떠나간 온기,

그 위로

침묵의 뚜껑 하나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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