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끝의 그리움

마음의 산책:시

by 하태수 시 수필

풀잎 끝의 그리움


비 갠 뒤 풀잎 끝에

매달린 물방울,

그 속에 아직 식지 않은 숨결이 있다.


밤새 떨던 기억,

나뭇잎 위로 반짝이던 그리움의 빛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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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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