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게 배우다

마음의 산책:시

by 하태수 시 수필

바람에게 배우다


한 시절이 손을 흔든다.

달빛이 내 나이를 비춰본다.

세월이 내 어깨를 스치며

묵은 그림자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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