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A3YNDw74tc
시인이라는 이름- 김지숙
오래전 시인이 이 시대로 건너와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면
그들을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었으리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은
시인은 모두 시인이라
말하기 부끄러워 그 시인의 숲에서
그들은 부르는 이름 따로 있었으리
분명 그들끼리 시인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지어 서로를 불렀으리
원본음원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EC%BC%80%EC%9D%B4-g9c
이 곳은 김지숙의 시를 AI가 노래하는 채널입니다 독학으로 모든 것을 시작하여 서툴지만 진심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응원 삼아 제 채널 주소를 널리널리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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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무의식의 정거장에서> 출간작가
아호 혜월당 시인 문학박사 평론가 부산 강서구 다산초당논술원 원장 (논술 자소서 시 수필 평론 창작 지도) 도서출판 책숲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