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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생, 연년생 자매를 키우다 보니 매년 여름방학이 다가올 때마다 늘 고민이 많습니다.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학원에서 보내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영어를 사용해 보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래서 올해는 큰 결심을 하고,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에 한 달 동안 보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돌아와서 들려준 이야기와 편지를 읽으면서 ‘역시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 입장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어캠프를 알아보면서 캐나다, 미국, 필리핀 등도 고민했지만, 결국 뉴질랜드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어요.
1️⃣ 치안과 교육환경 –
뉴질랜드는 자연환경이 좋고 도시가 비교적 차분해, 어린 학생이 생활하기에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다녀온 학교도 주변에 공원이 많고, 학교 자체 분위기가 여유롭고 편안했어요.
2️⃣ 현지 학교 스쿨링 –
단순한 어학원 수업이 아니라,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영어 환경 속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3️⃣ 다양한 체험 활동 –
뉴질랜드는 자연환경이 좋아 야외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아이들은 로토루아 체험과 여러 액티비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저희 자매는 연년생이라 같이 보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질랜드 스쿨링 학교 적응이 걱정됐지만, 버디 친구가 배정되어 학교생활을 도와주었고,
아이들 편지에도 “버디가 노트도 빌려주고 학교 구경도 시켜줬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덕분에 낯선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놀라워한 부분은 수업 방식이었습니다.
한국처럼 시험 위주가 아니라 토론과 활동 중심 수업이 많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고요.
운동장과 자연환경이 넓어서 쉬는 시간마다 밖에서 뛰어놀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필요 시 ESOL 수업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었다고 해요.
부모 입장에서는 홈스테이가 가장 걱정됐는데,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집이 깨끗하고 편안하며, 가족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어 큰 불편함이 없었다고 해요.
자연과 도시가 함께 있는 환경 덕분에 캠프 생활이 더 즐거웠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학교 정규수업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오클랜드 관광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로토루아 1박 2일 체험 여행도 다녀왔어요.
학교에서는 스포츠 활동과 예체능 수업도 진행되었는데, 특히 수영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선택 활동인 경우가 많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자연스럽게 체육 활동으로 포함된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해요. 뉴질랜드 스쿨링은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뉴질랜드 영어캠프 한 달 기준으로 약 700만 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현지 학교 수업, 홈스테이 숙식, 주말 액티비티, 공항 픽업 및 관리 등이 포함돼 있어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영어 학원과는 다른 실제 경험의 가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의미 있는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아이들의 사진과 편지,
그리고 직접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생각보다 훨씬 잘 적응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버디 친구와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고, 체험 활동과 여행 프로그램 덕분에 캠프를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큰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학교생활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또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며 시야가 넓어졌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는 점이 부모로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 한 달 스쿨링은 단순한 영어 공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교생활, 문화체험, 자연환경, 친구 관계까지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매가 함께 다녀오면서
서로 다른 환경과 경험 속에서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영어 환경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주고 싶다면,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