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사서 자격증 인터넷으로 단기간에 2급 땄어요

by 오늘도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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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준사서 자격증 시험을 보는 대신

인터넷으로 정사서를 딴

5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도서관에 입사해서

근무 중인데요,

나이도 많고

비전공자였던 제가 진행한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사실 예전부터

사서에 관심이 있었고,

언젠가는 책을 가까이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창 시절에는 도서부장을 맡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서재 한켠에는 책이 쌓여 있을 정도로

책 읽는 걸 좋아했어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

다만 현실적인 이유로

젊었을 때는 다른 일을 하다가,

은퇴를 앞둔 나이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막연하게

가장 낮은 단계인

준사서 자격증부터 준비해서

경력을 쌓은 다음에

정사서를 딸 생각을 했는데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바로 2급을 준비하는 게

더 나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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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서 자격증 선택 이유

준사서 자격증 시험 대신

2급부터 준비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사서 자격증은

3가지 단계가 있었는데요.

1급은 석사학위 및 경력을

필요로 했기에 할 수 없었고,

2급은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소지자,

준사서는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 또는

교육과정 이수자였어요.

저는 비전공자였기에

어쩔 수 없이

가장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할 생각이었는데요.

현재로서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계명대, 부산여대, 성균관대

교육원에 직접 찾아가서

1년 동안 평일 저녁을 반납하고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

집과 거리가 멀었고,

매번 연차를 쓸 수도 없었으며,

지각하면 출석 점수가 깎여서

수료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어요.

또한 실제 취업할 때도

정사서 자격증이 있어야

더 우대받을 수 있었고요.

속상한 마음에 저 같은 상황에는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인터넷으로 취득한 분이

남긴 글을 읽게 됐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서

여쭤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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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준사서 자격증 시험 응시 안하고

인터넷 교육제도를 통해서

2급을 단기간에 딸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만든

학위 취득 제도였는데요.

표준 교육과정에

문헌정보학 학사과정이 있었고,

대학처럼 수업을 듣고

학점을 충족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저처럼 대졸자는

48학점만 이수해도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정사서 자격증을 땄어요!

온라인으로

강의만 들으면 되는 거라서

준사서 자격증 커리큘럼 보다는

훨씬 더 편했어요.

또 부산여대, 계명대, 성균관대에서

2급을 취득하려면

석사 이상의 학위가 있어야

지원할 수 있었는데,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

접근성이 훨씬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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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방식

준사서 자격증 시험 응시 안하고

인터넷으로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편했습니다.

한 과목당 3학점씩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48학점을 이수하려면

16개 과목을 들어야 했어요.

한 학기에 최대 8개,

1년에 14개 수강이 가능했는데

다행히 타이밍 좋게

2학기 반에 들어갈 수 있어서

조금 더 빠르게 마쳤습니다.

각각 15주 과정으로

7개월 동안 수강했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단기간에 자격증 과정을 끝내고

취업하고 싶었는데,

제가 생각한 기간에 맞춰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사서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매주 업로드되는

1시간 분량의

녹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출석으로 인정받았고요.

시간만 채우면 됐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학교, 공공, 대학도서관운영,

정보처리 등의

과목을 들었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과제나 시험도

선생님께서 다양한

자료를 보내주셔서

덕분에 잘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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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전망

준사서 자격증 시험이랑

정사서를 준비할 때

전망이랑 취업도 같이 알아봤어요.

정부의 공공도서관 확충 정책에 따라

2028년까지 1,300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역 평생학습관도 그만큼 늘어날 거라

전망이 좋았어요.

또한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독서지도사,

디지털정보 해설사 등

파생되는 직종도 많아질 예정이었고요.

실제로 50대 이후에 준비해서

공공, 학교, 작은도서관에

입사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신체적인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한 직무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관련된 경력이 없었기에

준사서 자격증만으로는

취업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한 단계 높은

2급을 따두는 게

스펙적으로 훨씬 유리했습니다!

어쨌든 인터넷으로

단기간에 마칠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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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제도를 통해

열심히 7개월 동안

수업을 들었어요.

예전에는

전공 필수 과목 일부가

온라인으로 개설되지 않아서

1~2개는 대면으로 나가야 했는데,

26년도 기준으로는

개설된다고 하니까

참고하면 좋겠어요.

어쨌든 준사서 교육원은

1년 동안 평일 저녁에

2~3시간씩

매주 나가야 했는데,

그에 비하면 더 쉽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따로 국가고시 시험을

응시하지 않고,

문헌정보학 학위만 있으면

협회에 자격증 신청이 가능했어요.

8월에 학사 취득 후 신청해서

근무일 기준 5일 이내에

발급받았습니다!

단기간에 끝나서 좋았고, 이후

눈여겨봤던 집 앞 어린이

도서관에 지원해서 입사했어요.

50대였던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고,

준사서 자격증 시험 외에

2급을 딴 후기가 도움됐길 바라요.

더 궁금한 건 쌤께 여쭤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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