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게 있었던 일입니다. 6번째 시집 [다시 눈부신 하루]를 출간하여, 지인에게 싸인과 낙관 찍어 손편지까지 써서 보냈는데, 잘 받았다는 문자 하나, 전화 한통 없습니다. 실망이...
그런 사람은 손절하는 게 맞죠? 다음엔 책을 내도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시에 관심 없는 사람들.
시에 관심이 없어도, 라면 끓여 냄비받침으로 쓰더라도, 뭘 보내면 반응을 보이는 게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시집에 한 조각 관심을 가져주면 좋으련만...
"시에 무관심한 무성의"를 용서해야 하나요? 브런치 작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