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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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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쌤
Sep 9. 2023
오늘 하루 힘들었다
외롭기도 하고
혼자인가 하는 생각
문득 엄마가 보고 싶다
어릴 적 안아주시던 품이 아련하다
엄마품에 안겨 포근했는데
엄마가 말한다
아가야
힘들지
이리 와 안아줄께
너를 안으면
엄마는 위로가 된단다
너를 안으니
힘이 생긴다
니가
엄마를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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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강사
수학을 가르치는 유은구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강사로 ,학원,그룹수학등도 지도합니다. 쉽고 친근한수학. 매쓰톨로지,.매쓰에디터.공부법.강연, 출간등.교육이 나라를 살린다는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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