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비하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건 자연스러운 거 에요,
24시간 365일 10년 100년 내내 행복하고
좋은 일만 일어날 수는 없어요.
혹시,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어떤 일이 일어난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기쁜 감정, 슬픈 감정, 화난 감정뿐만이 아니라
더 섬세한 감정이라도 하나 이상은 느껴보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해해요.
솔직하게 그 사람이 본인 인생에 끼어들었다고 해서 본인 인생이 망가지는 건 아닙니다. 망가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간섭해 봤자, 내가 이렇게 한다는데.
내가 이렇게 하고 싶다는데. 남한테 피해 가는 것도 없는데. 왜 그 사람 말을 신경 써요?
물론 신경 쓰이는 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본인 인생인데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데 하지 말라 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게 불법인 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막 어느 때는 진짜
"왜 다들 내 맘을 이해 못 해주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이해를 못 해둔다면.
본인이 이해해주면 됩니다.
내가 힘든데 아무도 몰라준다?
그러면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알고 달래주세요.
"용기 내서 할 수 있어요. 못해도 괜찮아요. 다시 시도해 보면 되는 거죠. 계속 시도해도 안될 때는 그때 다른 일을 해보세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잖아요."
"누군가가 여러분을 속상하게 한다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나쁜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폭력일 수도 있어요. < 나 네가 이렇게 하면 진짜 짜증 나 >
못해도 괜찮아요 < 네가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 >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없으니깐요.."
오늘 하루를 버티다니.. 대단하시네요!
어제 하루도 버티셨겠죠?
그럼 내일도 버텨봐요.
내 안도 버티셨다면
또 내일 또 내일 버텨보면 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