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의 코인트레이딩 3
1분 봉 5분 봉 15분 봉 4시간 봉 주봉 활용방법.
이번 주에는 제가 작업하는 일도 있고
미국 배당주 선정도 하고, 약속도 잡혀있고(덧없는... 부질없는..)해서 바빴습니다.(남는 건 없네요..ㅠ)
미국 주식장이 난리가 났는데.
문제는 미국 주식 금리를 올리면
한국 주식 금리도 오르고 영혼 팔아서 한국 주식 부동산 산 사람들이 대미지가 엄청나겠죠.
저는 참고로 레버리지 투자(빚투)는 안 합니다.
조만간 미국 주식 장기투자 종목
특히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도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의 코인 트레이딩 학습..
(저도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가 이럴 것이다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하지 마시고 마지막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몇 분 봉으로 볼 것이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4시간 봉을 그래도 추천합니다.
아니 세종아 단타 할 거면 1 분봉해야 되는 거 아냐?!
1분 단위로 가격 어떻게 변하는지 봐야지?! 안 그래?!....
먼저 이제 1분 봉을 볼까요.
업비트 비트코인 차트에 좌측 상단에 1분을 클릭하면 1분 봉이 나옵니다.
5월 9일 기준 20:30분부터 21:30분을 기준으로 보면
"뭐야 가격이 떨어지네... 사람들이 이제 가격이 떨어질 거라고 신뢰하는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코인 파는구나... 이쯤이면 팔아야겠다." 하고 팔아 버리면..ㄷㄷㄷ
4시간 봉으로 보겠습니다.
업비트 차트 좌측 상단에 4시간 봉을 누르면.. 요렇게 나오죠.
일요일자 4시간 봉 차트입니다.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우상 향하는 차트를 볼 수 있죠.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거라는 사람들의 신뢰가 있는 겁니다.
앞으로 오를 거니가 매수를 할 거야. 매수를 하면 가격이 오르니까요.
그러면 아까 1분 봉 볼 때 사람들이... 이제 사람들이 파니까 팔아야겠네라고 해서
진짜 팔아버리면.... 거대한 흐름을 못 보고 손해 보게 되는 거죠.
안 팔고 쥐고 있으면.. 그냥 오르는 건데.. 1분 봉으로 보고 사람들이 파는 것처럼 보이니까...
지금 막 떨어지니까 부들부들 대면서 가슴 졸이면서 팔면 안 되는 거죠
1분 봉 파란 캔들 3개
이 부분이 막 하락할 거 같아 보이는 요 부분.
사실 4시간 봉으로 보면
이렇게 미비한 변화인 거죠..
그렇지만 거대한 흐름을 보려면 4시간 봉으로 보고.
타점을 잡을 때(매수 타이밍을 잡을 때) 15분 봉으로 보고 다시 한번 더 5분 봉으로 보고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되는 것이죠.
그러면 그대로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죠.
15분 봉으로 대략점인 타점을 잡고
5분 봉으로 더 자세히보고 매수 타점을 잡는 것입니다
이쯤에서 매수를 잡자 하면 반등으로 수익을 획득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주(7일 봉) 봉도 용도가 있는데..
이게 주(7일 봉) 봉입니다.
지수 이동평균(20일 기준)으로 그은 선 과 주봉.. 파란색 음봉.. 저때가 비트코인 제제와 여러 악재가 겹쳐 막 하락 하던 4월 말...이었습니다.
저때도 지수 평균선을 넘어서지는 않았습니다.
지수 평균선을 넘어가게 되면 그때는 되돌릴 수 없는 하락장이 되는 것이죠.
코인이 그래도 그 선을 안 넘긴 걸 보면. 아직 상승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럴 때 주봉이 사용되긴 합니다.
지수 평균 이동은 나중에 또 설명드리겠습니다.(업비트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캔들에
뚱뚱한 부분과 얇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해석도 다릅니다.
꼬리가 위에서 길면 그만큼 억지로 내린 겁니다.
밑에서 길면 억지로 가격을 올린 겁니다.
일종의 매수매도 힘인 것이죠.
꼬리가 길면 그만큼 힘이 더쏀겁니다.
밑에 꼬리가 길면 매수세력이 더 쏀거죠. 위에 꼬리가 길면 매도세력이 더쏀거죠.
그렇다면 다음 스텝 추세선..
추세선 그리기를 해볼까요?! ㅎㅎㅎㅎ
추세선 그리기는 너무 쉽습니다. 차트에서 고점 저점을 잡으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제가 직접 그린 겁니다. 가격 추세가 요렇게 변한다는 것이죠.
아니 세종아 그러면 가격 추세만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우주 뚫겠다.
그렇지 추세선'만' 보면 그렇지.
아니 세종아 저기서 반등하거나 꺾이는 경우도 있잖아.
그렇다면 더 생각을 확장해보겠습니다.
그 이전 4월 말 코인 시장에 난리가 났던 때의 추세선을 추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락 추세를 걷다가 상승추세와 맞물리는 부분이 보이죠.
원래대로라면 하락 추세니까 계속 하락해야 하는데 뚫리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거기에서 추세가 상승으로 바뀌고, 이제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그 지점에서 다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추세선'만' 본다면요..
그러니까 저 노 란원의 포인트에서 조금만 지켜보면 알겠죠.
저 지점에서 다시 내려가는 추세면 사면 안 되겠죠.
반대로 저 지점에서 올라가는 추세면 사야겠죠.
그러니까 대략적으로 저 지점이 매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코린이의 의견입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마지막 결정은 본인 이하세요.)
일단 대략적인 추세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지지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