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위로를 주다 보면
"그러면 너는 누구에게 위로받아!?"라고 질문을 받곤한다.
나도 마음이 어려운일 복잡한일을 만나면
나는 누구에게 위로받지?
라고 생각하다보면
가족도 있지만
나는 하나님꼐 위로를 많이 받았던것 같다.
가족조차 바빠서 이야기들어 줄 수 없으면
마음 속으로 기도할 때면
굳이 아무 말없더라도
고요함이 주는 위로가 있다.
사실
위로를 구할 때는
무언가 해결책이 수학문제처럼 딱 떨어지게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마음 속 어려움을 들어주기만 해도 위로가된다.
그래서 하나님꼐 내 마음을 기도하다보면
해결이 없더라도
위로로 찾아오기도 한다.
물론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너무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기로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않기로
그저 앞에 있는 일들에만 전념하기로
앞에 있는 일들만 기도하면서
위로받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