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비트코인 현시점에서 전략.
제정적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정적조언이 아니고
투자권유도 아닙니다
특정종목을 추천하는것도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미 크리스마스 시즌 때 부터 사탄랠리 올꺼 같다고 생각해왔고.
12/4때 비트코인의 대형 드랍때부터 이런 날이 올꺼라고 생각해 왔다.
주말에도 비트코인 폭락으로 사실상 기관들은 덤핑시키고 다빠져 나간느낌이 든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콤보로 사실상 모든 자산가치 자체가 떨어지게된다.
일단 금리를 올리게되면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대형기관부터 많은 물량의 주식을 팔아 치우게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가격하락.
가장 위험자산부터 안전자산순으로 자산가치는 하락한다.
결국 부동산까지 가격하락세를 타게될거라 예상하게 된다.
주말 비트코인의 드랍을 시작으로 나스닥도 폭포수 처럼 떨어진다.
수많은 유튜버와 많은 사람들이 가격하락을 '이제와서' 이야기하는데.
이미 그렇게 말하기에 너무 늦었다.
진짜 초고수라면 미리 고점에서 이야기했어야했다.
나스닥의 전고점 돌파실패 3번쨰 부터 이미 사탄랠리의 시작처럼 보였다.
전고점 3번돌파의 실패 + => 테이퍼링+ 금리인상+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오미크론
외부적인 요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차트상으로 시장참여자 심리부터 알아보기 위해서 차트 관점으로
전고점 돌파 3번실패의 의미부터 보자
나스닥 차트가 11~12월 사이에 전고점 16000에서 세번 부딪히고 내려온다
간단하다.
16000위의 가격은 사람들이 안사는것이다.
그것의 이유는 금리인상 테이퍼링 전쟁 코로나
요소는 다양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종합적으로 모여서 만든 결론은
16000선에 오면
나 이제 주식안사고 주식팔꺼야 16000은 너무 고가야. 라는 뜻이다
3번이나 그런 싸인을 보낸것이다.
16000에 부딪히고 내려올때 이제 16000위로는 위험해서 못사겠다라고
구매를 하지않자
기존 주식보유자들은 팔기 시작하는것이고 그걸 세번이나 반복했다.
나는 사실 정석적인 해드앤숄더로 2번 부딪히고 내려올줄알았다.
그래서 2번웨이브 상승떄 산타랠리 시작인가라고 생각해서 글썻다가
다시한번 더 떨어지는거 보고 사탄랠리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던적이 있다.
나처럼 정석적인 해드앤 숄더라고 많이들예상했다가 반대로 치고올라가서
개인투자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심리를 한번 걸고
다시한번 덤핑시키고 다뺴버렸다.
그래서 더블탑이 아닌 트리플 탑을 만들고 말도 안되게 떨어뜨렸다.
내가 예상했던 넥라인보다 훨씬 더 무너져
2021년 5월 가격까지 내려와버렸고 기관들이 얼마나 물량을 뺏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어제 지지캔들을 보여주며 상승을 예고했지만
사실 더블 바텀(쌍바닥)이 나올때까지 참아야될거같기도하다.
현재 매물대로보면 완전 바닥까지오긴했지만
앞으로의 예고된 이벤트들을 보면
도저히 바닥가격을 예측하기 힘들긴하다
그래도 일단
매물대로보면 현재 가장매물이 많이쌓인가격
작년 3월부터 5월까지횡보하던 시절에 쌓인 물량이 많은 가격라인까지 도달해서 여기는 어느정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예고된 메인이벤트는 단연 FOMC회의 당장 목요일 새벽이라는데
가장중요하고
다음은
작년 나스닥을 캐리했던 테슬라의 실적발표, 애플의 실적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
이 기업들의 실적이 얼마나 잘나오느냐에따라 실적으로 나스닥을 캐리 시킬 수 있느냐 나뉠것이고
또 CPI물가지수 발표 여기에 따라 테이퍼 속도를 어떻게 결정할것이냐가 나온다.
폭포수 같이 떨어뜨린 나스닥지수는
코로나사태 터졌을때 급의 하락이기에
사실 지금 좋은 주식들을 주워두기 적절한때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다.
나도 책임 못질정도로 지금 시장변동성이 너무심해서
하루에도 위아래로 20프로씩왔다갔다하기에
주의를 요하고
앞으로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나도 풀시드는 사용안하고 분할로 매수 매도할생각이다.
진짜 잘모르겠으면 분할로 매수하는게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