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그만! 슬기로운 직장생활 NO.23
요즘 간절기라 그런지,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서 기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모를 정도로 심하게 기침 하시는 분들이 많아 신경 쓰이는데요ㅠㅠ
특히 회사로 가는 출근길에는 심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회사 가는 게 갑갑하니 더 그렇겠죠? (다 이해가 갑니다ㅋㅋ)
그래서 더 생각났습니다.
조직에선 체력도 실력이다!
저희가 생각하는 자기관리란, 업무를 잘 하기 위한 실력도 키우는 것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체력도 관리하는 게 기본입니다.
일잘러들은 체력 관리가 디폴트라 볼 수 있죠.
특히 요즘 같은 MZ들은 더더욱 체력관리,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며 퇴근하는 즉시 헬스장에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업무 잘하는 것의 기본은 '건강'입니다.
건강한 몸이 없으면 나머지 생활도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맙니다.
몸이 힘든데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만사가 다 귀찮아집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비실비실한 사람을 나무라고 타박하는 경우가 많죠.
자기관리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럼 이건 상사들의 꼰대 마인드라고 쳐도...
아파서 손해나는 건, 바로 나 자신입니다.
특히 아파서 병가로 휴가 쓰는 건 너무 아깝죠.
피 같은 내 휴가가 그렇게 없어지면 내가 쓰고 싶을 때 못쓰게 되니 얼마나 손해인가요?
일도 체력도 어차피 나를 위한 겁니다.
그러니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 제끼지 말고, 운동부터 하세요.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건,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1. 엘레베이터 대신에 계단 이용하기
2. 지하철 한 정거장, 버스 한 정거장 걸어가기
3. 헬스장에서 PT 끊기 -> 무조건 돈 내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4. 아침에 일어나 3분 스트레칭 하기 -> 별게 아닌 게 별게 됩니다.
5. 사무실 앉아서 틈틈이 스트레칭 하기 -> 방법을 모른다고요? 유튜브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운동을 할 생각이면, 어떻게든 방법은 찾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할 방법도 찾지 못하는 거죠.
무엇보다 체력을 기르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 없다는 변명으로 운동부터 거르지 마세요.
켈리최(웰씽킹 저자)가 말하길
배와 가슴에 근육이 있어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흔히 배짱 있는 사람에게 뱃심이 좋다고 말하는데 여기에도 그런 맥락이 있다고 합니다.
뱃심이 있어야 소신있게 일도 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당장 시작해보세요.
운동은 하기 전에는 굉장히 귀찮지만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굉장히 제 자신에 대해 뿌듯해집니다.
이건 운동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지금 당장 밖에 나가 5분이라도 산책하고 오면 기분이 달라집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회사에서도 체력은 실력입니다.
그 체력이 부족해 손해나는 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