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글숲님의
'나는 글을 쓰며 또 다른
나를 만난다.' 라는 글을 읽으니
글속에서 나로 살아간다는 표현이
내안에 살아있는 촛불 하나를
켰다.
김종원 작가의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노트
DAY 007 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여기 저기를 드나들며 모두에게
배우는 사람' 이라고 하였다.
오늘
지금
바로
이곳에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인생을 살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준비는 바로
배움의
씨앗을 하나 심는 일이다.
나로 살아간다
지은이 : 담빛노트
글은 곧 나의 속삭임이요
글은 나와의 만남이요
글은 나에게 길을 묻는 소리다
말로 다 하지 못한 하루가
문장 사이에 가만히 앉아 있고
나는 그 앞에 서서
잠시 나를 들여다본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묻고 또 묻다가
겨우 한 줄을 적는다
그 한 줄이
나를 다시 나에게 데려다준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글 속에서
나로 살아간다
나로 살아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