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추천」 “책을 어떻게 읽을까”

5060 허전한 당신을 위한 추억 편지

by 소시야 서새이

23년차 베테랑 보육교사 '지밀상궁'이 들려주는 그림동화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 읽은 책은 케이트 메스너가 지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그림동화랍니다. 여러분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책 속에 보물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1단계 읽고 싶은 책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나는 읽고 싶은 책이 없다면 그것은 책을 만져 본 아니면 읽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책과 친해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단계 책 친구를 찾아요.

독서 모임이나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모임이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독서 모임이 있었거든요。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좋아하는 구절을 찾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 다른 구절이 새롭게 해석되는 경험을 했으면 같은 구절이라도 서로 다른 느낌으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 단계 책 읽을 장소를 정해요.

책 읽을 장소를 정해서 읽으면 책의 분량을 정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을 자신이 정해진 장소에서 읽는다면 그 책을 조금씩 매일 읽을 수 있답니다.


제 생각을 하나 추가하면

4단계 시간을 정해서 읽어요.

시간을 정하면 내가 오늘 얼마만큼 읽을 수 있는지 시간을 분배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그 시간 동안 부지런히 읽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언제쯤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다짐하게 됩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이시영 박사님 지은 책에서 행복도 배워야 하는데 책 읽는 방법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막연히 책 읽어라가 아니라 책 읽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림동화책만큼 좋은 책 읽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함께 책을 같이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었기 때문에 책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그 책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또 하나 그림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림동화가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쉽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부모님,책을 멀리 했던 부모님, 책과 친하지 않은 부모님이라도 아이들에게 책 읽는 주는 것을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신은 부모님은 오늘 책 한 줄 읽으셨나요? 그림 동화 한 권 읽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 5분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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