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는 마음도, 나니까
한 걸음 내딛었지만
나는 자주 멈춰섰다.
희망을 품는 순간마다
불안이 더 크게 밀려왔다.
괜찮다고 말해놓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날들이 있었다.
“나는 정말 나아가고 있는 걸까?”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는 밤.
사실은
그 질문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누워 있었다.
희망 속으로 걸어가기로 했던 그 날 이후에도
나는 여전히 연약했고,
종종 뒷걸음질쳤다.
길을 잃은 건 아닐까
망설이고
불안해하고
다시 멈추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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