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기 시작한 마음
얼어붙은 마음은
언제 녹을까.
아니,
녹아야 하는 걸까.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채
그저 시간이 흐르게 두고 있었다.
내 안에
아직 무겁게 얼어붙은 감정들이 있다.
화난 마음,
억울함,
슬픔과 외로움—
그 모든 감정들이
꼭꼭 눌러 담긴 얼음장처럼
가라앉아 있다.
그걸 꺼내어 풀어내고,
해결하려고 애썼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안다.
모든 걸 다 해결할 수는 없다는 걸.
어떤 건
그저 그대로 두는 수밖에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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