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억새군락지
.수많은 노랑 사이에서홀로 초록을 유지하는 저녀석이외로워 보이기도 하고또 대견스러워저녀석을 보고자본능적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다.누구의 장난으로 저리도 혼자,가운데에 덩그러니 남겨졌는지 궁금하다.숱한 계절이 스치고 지나가도주변은 노랄 것이요,너는 푸를 것이니.어쩜 너를 키운건 외로움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