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승

잠시 해가 없어도 견딜 수 있는 이유

by 신홍승




잠시 해가 없어도 견딜 수 있는 이유




밥을

베 부르게 먹은 저녁

나무도

햇빛을

배부르게 먹었을까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해가

저물어간다

아쉬움 없이

밥상을 치운다

작가의 이전글신홍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