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인물, 자연 배경 사진 보정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파트 두 번째 시간으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킬을
마무리해보아요.
우리가 평소에 흔히 포토샵 장인이라고 하는 분들이 어떻게 풍경 및 인물 사진을 보정하고,
원하는 요소를 싹 지우는지 등을 학습해보며 우리도 포토샵 장인에 한 걸음 다가가 보아요-
먼저 실외 풍경의 색감을 조금 더 감각적으로 바꿔보는 작업을 함께해볼게요.
실외 풍경의 색감을 바꿔주기 위해선 미니 라이트룸을 켜야 해요. 단축키는 Ctrl + Shfit + A입니다.
미니 라이트룸을 켜기 전에 전과 후의 사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레이어에 Ctrl + J를 눌러 복사해 놓을게요.
단축키를 통해 미니 라이트룸을 켠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오른쪽 부분에서 사진의 온도 및 어두운 부분 혹은 밝은 부분의 색감을 자신의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어요.
강사님은 이러한 사진에서는 어두운 영역을 밝히면 사진이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실제로 어두운 영역의 값을 밝히기 위해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니 화면이 더욱 밝아지면서 유럽의 느낌을 더욱 잘 전달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야외 보정 사진에서는 또한 컬러믹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컬러믹스는 다양한 색조에서 강조하고 싶은 색깔의 치수를 조정하여 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다음은 색상 혼합을 진행한 모습이에요.
특히, 파란 계열을 왼쪽으로 이동시켜 몽환적인 하늘을 만들기 위해 시도해보았어요.
빨강, 주황, 녹색을 가진 부분들은 조금 더 강조시키기 위해 강한 색감을 입혔어요.
실제로 배경 사진의 색감을 디테일하게 조절해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손쉽게 느낌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놀라웠어요.
보정 전과 후의 사진을 한눈에 비교해보니 느낌의 차이가 확 느껴지지 않나요?
파란 색조가 더욱 강조된 보정 후의 사진을 통해 몽환적인 유럽의 분위기가 완성된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 보면 이렇게 역광인 사진을 마주할 때가 있죠.
역광으로 인해 칙칙한 분위기의 사진도 포토샵의 미니 라이트룸 기능으로 좀 더 밝고 선명한 사진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Ctrl + Shift + A를 통해 다시 한번 미니 라이트룸 기능을 켠 후, 역광일 때는 어두운 부분을 극단적일 정도로 확 올려야 해요.
어두운 부분을 극단적일 정도로 확 올리고, 색조를 조금 가다듬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보정 전보다 화사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나요?
이제 역광 사진도 우리가 쉽게 포토샵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어요. 실제로 실습해보니 미니 라이트룸 기능은 간단하지만 정말 강력한 기능을 내포하고 있어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포토샵을 통해 사람의 다리를 길게 늘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올리려고 하는데, 다리가 너무 짧게 나와 올리기 애매했던 경우 다들 있지 않나요?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타파시켜 줄 다리를 길게 늘일 수 있는 기능을 공부해보아요.
먼저 오른쪽 툴 도구에서 윤곽도구를 사용하여 다리 부분을 포함한 아랫부분의 범위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 도구를 누른 후 Ctrl + t를 사용하고 Shift를 누르면서 다리를 아래로 늘리면 됩니다.
어떤가요 여러분?
확실히 기존 이미지보다 다리가 길어진 남성 분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요?
앞으로 SNS 혹은 기타 공간에 사진을 올릴 때, 다리가 너무 짧게 나왔다면 오늘 배운 기능으로 자신 혹은 타인의 다리를 길-게 만들어줍시다.
다음과 같이 아름다운 바다사진이 있어요.
그런데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만 나온 것이 아닌,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나와버렸네요.
이럴 때 우리는 어떤 기능을 활용하여 온전히 바다만 보이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위에서 활용했던 다리 늘리기 기능을 활용하여 오른쪽 인물을 밀어낼 수 있어요.
똑같은 방법으로 범위를 설정한 후 Shift를 눌러 조금씩 이동시켜주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인물이 지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포토샵 시간 첫 시간에 언급했던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 중 하나인 스탬프 기능을 수영하는 사람들을 지우는 데 사용할 거예요.
먼저 스탬프 툴을 클릭하고 바다를 클릭하여 사람들을 지우는 데 활용해요.
그리고 흰색 파도 부분에 있는 분도 파도 부분을 클릭하여 자연스럽게 지울 수 있어요.
그리하여 여러 사람들이 수영하던 모습은 완전히 지우고, 온전히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이 완성되었어요.
감쪽같이 사람들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이 놀랍지 않나요? 특히, 스탬프 기능이 실무에서 어째서 많이 쓰이는지 이해가 되는 작업 활동이었어요.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실무에 많이 활용되는 포토샵 기능으로서 여러 가지 보정 기능을 알아보았어요.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실무에 많이 쓰이는 포토샵 스킬에 대해 함께 공부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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