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실무 포토샵 기본 이론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파트를 함께 공부해보아요.
해당 강의는 특히 실무 중심적인 강의로, 포토샵을 처음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쉽고 빠르게
핵심적인 내용만 쏙쏙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김지영 강사님의 포토샵 수업을 함께 만나볼까요-?
포토샵을 통한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파트를 담당하신 김지영 강사님은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포토샵을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셔서,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쏙쏙 설명해주신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강사님은 포토샵이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씀했어요.
먼저, 우리의 삶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포토샵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방대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또한,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서 포토샵을 통한 디자인 및 해당 분야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걸 구상하여 현실로 옮기기 위해선 포토샵만한 게 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과거에 포토샵을 부딪히면서 배워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포토샵만큼 폭넓은 분야의 실무에 활용되는 툴이 또 없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다음으로는 포토샵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세 가지 기능을 함께 알아보아요.
먼저, 툴입니다. 툴은 포토샵 왼쪽에 있는 도구 박스들을 말해요. 보시다시피 많은 종류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은 제한적이라고 해요.
주로 사용되는 툴들을 잠깐 살펴볼게요.
앞서 말한 대로 다양한 툴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5가지 종류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1. 스포이드 툴
2. 브러시 툴
3. 복제 도장 툴
4. 번 도구 및 스폰지 도구
5. 펜 툴
먼저 스포이트 툴은 글씨 색을 정확히 포착할 때 사용해요. 저도 과거에 색깔 추출을 위해 해당 기능을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브러시 툴은 이름 그대로 브러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입니다. 특히, '['와 ']'를 이용하여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복제 도장 툴은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바닷가의 꽃을 제거하거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울 때 사용하기에 유용해요. 얼굴 보정을 위한 뾰루지 및 잡티 제거도 해당 기능으로 가능하답니다. (Alt를 누르면 복사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닷지 도구 내에 속한 번 도구 및 스폰지 도구는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사용하며 인물 보정할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펜툴은 워낙 유명한 기능이죠. 많은 디자이너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왼쪽 작업 툴 및 상단 바를 이용해 사진을 확대할 수 있지만 간편하게 키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Alt + 마우스 휠을 이용하여 축소 및 확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작업 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
또한 디테일한 부분을 작업할 때 왼쪽 툴에서 손 도구를 눌러 활용하는 것보다 스페이스 바와 마우스를 이용하여 손 도구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레이어와 폴더링은 포토샵 내 오른쪽 하단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 사진에서 레이어는 T라고 써져있는 부분들이고, 폴더링은 해당 레이어들을 하나의 폴더로 묶는 것을 말해요.
특히, 실무에서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레이어가 아주 많은 개수로 나타나게 되므로 레이어를 평소에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편리하다고 하네요:-
폴더링은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느낌 있는 사진이나 아이콘이 필요할 때가 자주 있죠.
그럴 때마다 구글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작업 속도에 방해가 될 것이 분명해요.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유용하게 사진과 아이콘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핀터레스트는 영감을 받기 좋은 사이트예요. 다양한 작업 물들을 통해 우리의 아이디어를 샘솟게 할 수 있어요.
플랫아이콘은 간단한 아이콘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할 수 있어요. 유로도 있긴 하지만, 무료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프리픽은 일부 유료이지만 무료도 퀄리티가 좋아요. 상업용으로 가능한 것과 아닌 게 따로 있으니 사용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픽사베이는 저도 브런치 글을 작성할 때마다 항상 활용하는 사이트입니다. 퀄리티 좋은 사진들이 정말 많아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끝으로, 산돌구름과 다폰트는 거의 모든 폰트가 모아져 있으니 해당 사이트들을 통해 폰트를 찾기 위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포토샵의 첫걸음으로 실무 포토샵에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이론과 기타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았어요.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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