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트렌드 파악과 소비자 설득
오늘은 지난번 공부했던 마케팅 기획서 작성을 이어서 학습하고자 해요.
특히, 강사님께서 실제 광고를 제작했던 '2% 부족할 때' 사례를 통해 트렌드 파악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 방법도 함께 알아보아요.
강사님은 과거에 '2% 부족할 때' 상품을 광고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해당 상품을 광고하면서 경쟁사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이때 주요 소비층 분석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하셨어요.
특히, 언제든지 자사의 상품을 떠나갈 수 있는 Light User를 주요 타겟층으로 설정하여 광고하고자 했답니다.
이미 자사 상품에 두터운 팬층이 된 Heavy User, 관심도가 꾸준히 높은 Medium User가 아닌 매출 증대를 위해 사로잡아야 할 Light User을 설정한 것이 이해가 됐어요.
그렇다면 분화된 소비자들을 자사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Attention을 강화해야 해요.
독특하게, 혹은 자사의 상품을 타 상품들과는 다르게 인식할 수 있을만한 트리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왼쪽의 도식화된 그림은 마케팅 컨셉을 도출하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각각의 전술들을 알맞게 사용하여 궁극적으로 소비자 관계를 형성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마케팅 컨셉을 위해서 브랜드와 타겟 소비자에서 연관성을 도출하는 작업이 중요함을 느꼈어요.
단지 브랜드에 대한 연관성만을 강조한다면 타겟 소비자가 해당 마케팅에 공감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위에선 살펴보았던 Attention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강사님은 '2% 부족할 때' 광고에서 갈증이라는 요소를 사랑과도 연관 지어, 사랑에 대한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광고를 집행했어요.
또한, TV를 통한 일방향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타겟층과 소통할 수 있는 Interactive 마케팅 컨셉을 선택했어요.
따라서 지금까지 봤던 내용을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아요.
음료를 통한 갈증 해소를 Light User를 대상으로 사랑의 갈증으로 의미 부여하여 2% 부족할 때만의 마케팅 컨셉을 도출했어요.
해당 마케팅의 가장 차별적인 요인은 인터넷에서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즉, 소통을 핵심적인 키워드로 설정하여 카페에서 사랑에 대해 서로가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이 부분이 실제 2% 부족할 때의 성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카페라는 창구를 통해 서로 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활동은 현재의 SNS의 성공과도 매우 흡사한 성공적인 전략이었다고 생각해요.
토론방을 통해 광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실제로 서버가 터질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2% 부족할 때는 성공을 거두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봤던 사례를 총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먼저 브랜드 및 타겟 소비자에서 연관성을 도출하여 마케팅 컨셉을 설정했어요.
이후, 정해진 마케팅 컨셉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도출하여 Interactive 전략을 세웠어요.
특히, 유저 중 LIght User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술을 구상하여 제품과 그들의 감정을 연관시켜 소비자 관계를 형성했어요.
이렇게 강사님의 실제 사례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전략 기획서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명료하지만 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타겟층에게 얼마나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집요하게 설득하는 것이 마케팅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설득을 위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해보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디지털 마케팅 전략 기획 부분을 총 마무리해봤어요. 다음 시간에는 Part7로 넘어가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함께 만나봐요:)
강사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좋은 구절로 글 마무리할게요.
"독서와 공부를 통해 현실에 충실하면서 여러분의 저수지를 넓혀간다면 곧 여러분의 세상이 올 것입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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