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케터,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다

feat. 디마즈 1기 오프라인 세미나, 남진현 강사님

by 브래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즈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강사님은 남진현 강사님이에요.


세미나 전, 다양한 강의 이력 및 다수 브랜드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신 이력을 갖고 계신 걸 보고는 오늘 세미나가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했어요.


그 예상은 적중했어요. 세미나를 들으면서 평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현업에 임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또한 유용한 매체나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부터 함께 세미나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아요.



설득력 있는 마케팅 전략 기획법

잇다.JPG 마케팅 전략의 의미

강사님은 마케팅 전략을 우리에게 맞는 소비자와 우리에게 맞는 매체를 잇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즉, 올바른 타깃을 설정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체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이해했어요.

그러기 위해 우리는 궁극적으로 한정된 예산에서 마케팅하는 기획자가 되어야 해요.



3C.JPG 3C 의미

우리는 타깃 분석을 위해 기본적으로 3C 개념을 알아야 해요.


3C는 자사, 경쟁사 및 고객 혹은 소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고객 분석이 매우 중요해요.

타깃 고객을 정의한 후 고객 수요를 파악하여 알맞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SWOT.JPG SWOT 전략 의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마 한 번쯤 들어보셨을 SWOT 전략입니다.


기업이 가진 강점, 약점, 외부 환경의 기회 및 위협 요인을 분석하여 자사에 알맞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입니다.


SWOT 전략을 오랜만에 듣게 되니, 과거에 과제로 SWOT 분석을 직접 활용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STP 전략.JPG STP 전략 의미

STP 전략은 가장 자신 있는 시장을 선정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전략이에요.

해당 전략은 색칠하기 전에 그리는 밑그림 같은 작업입니다.


사실 저는 이론과 실무의 괴리가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이 매우 소중한데, STP 전략을 설명하시면서 현업에서는 정립된 이론을 곧이곧대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AMW.JPG
AMW2.JPG
AMW Frame 특징

앞서 살펴본 개념들은 너무나 유명해서 과거에 이미 많이 들어봤지만, AWW Frame에 대해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특히, 소비자 분석을 통해 소비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데이터로 측정 가능하게 전략을 구상해야 함을 배웠어요.


퍼포먼스 마케터 및 CRM마케터를 꿈꾸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데이터는 마케팅과 절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감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들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들의 니즈 파악 및 꾸준히 자사 상품에 노출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어요.




KakaoTalk_20220807_172717116_01.jpg 남진현 강사님 프로필

개념적인 부분을 살펴본 이후엔 오늘 세미나를 진행해주신 남진현 강사님이 직접 참여하셨던 제안서들을 살펴보며 사례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세부적으로 알아봤어요.


특히, 현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제 사례와 함께 중간중간 마케터로서 도움 될만한 꿀팁들을 방출해주셔서 짧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디지털 캠페인 맵.JPG A기업에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맵

특히 저에게는 디지털 캠페인 맵을 공부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평소에 어떤 채널을 운영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업에서의 명확한 플로우는 알 수 없었는데,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지는 기분이었어요.




KakaoTalk_20220807_172717116_02.jpg 남진현 강사님이 출간 총괄한 도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에 관한 기초개념부터 실제 현업 사례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유익한 세미나를 듣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었어요.


세미나 중간마다 남진현 강사님이 총괄하신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도서를 증정하셨는데, 아쉽게도 받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값진 세미나를 만날 수 있어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2주 뒤엔 이승아 강사님의 핵심 타겟의 마음을 저격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관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 세미나도 너무 만족해서 다음 세미나도 벌써부터 기대돼요.




패스트캠퍼스 디마즈 1기로서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값진 오프라인 세미나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현업에 계신 분들을 실제로 만나 뵙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인사이트가 배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즈 1기의 더욱 유익한 세미나와 함께 또 찾아올게요.

강사님이 오늘 말씀해주셨던 저에게 울림을 주었던 문장으로 글 마무리할게요-


"마케터는 설득을 통해 제안합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불편함을 찾아서 해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마케터의 주된 일입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 초특가로 만나보기▼

https://bit.ly/3Q5FDiA

비틀리 주소 넣을 때 사진.JPG

#패스트캠퍼스 #디지털마케팅마스터즈1기 #디마즈


하단배너(필수)삽입.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너와 나의 초격차,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을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