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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초격차,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을 한눈에

feat.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카드뉴스 제작 과정

by 브래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제가 얼마 전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에 대해 제작한 카드뉴스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타겟, 기획 배경 및 제작하는 데 있어서 신경 쓴 사소한 디테일 부분들을 함께 살펴봐요-



타겟층은 누구인가?

우선, 메인 타겟층은 대학생 1~2학년으로 설정했어요.

패스트캠퍼스 비전

패스트캠퍼스의 주 타겟층은 현직자 혹은 취준생인데, 기존 패스트캠퍼스 타겟층과는 다르게 아직 취업시장에서 명확한 길을 정하지 못했거나 길을 헤매고 있을 분들을 타겟으로 설정했어요.


또한,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그리고 어떤 문구에 구미가 당길지 등을 같은 시선에서 파악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네이버 패스트캠퍼스 대학생 검색결과

디지털 마케팅 강의, 그리고 총체적으로 패스트캠퍼스에 대해 대학생분들도 조금 더 인지할 수 있다면 패스트캠퍼스가 성인 교육 시장이라는 파이를 더욱 넓힐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추가로 했어요.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패스트캠퍼스 대학생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과거 서포터즈를 진행한 내용이 다수이거나 패스트캠퍼스 블로그에서 업로드한 글만 메인으로 나오고 있어요.




타겟 도식화

타겟 도식화의 모습입니다. 대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카드뉴스가 궁극적으로는 패스트캠퍼스의 시장 파이를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길 바라며 제작했습니다 :-





컨셉은 무엇인가?

컨셉을 도출하면서 타겟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생각해봤어요.


대학생을 떠올리니 강의를 듣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올해 초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창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모습이 생각났어요.


이렇게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니 강의+비대면을 결합하여 컴퓨터 화면 같은 컨셉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컨셉구상할 당시 생각 회로



모니터로 구상을 하다 보니, 모니터보다는 아예 컴퓨터 내 화면을 컨셉으로 가서 UI를 벤치마킹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특히, 윈도우보다는 더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는 맥 OS UI를 벤치마킹하자고 결심했죠.




맥 OS UI를 벤치마킹한 초안 모습

맥 OS 특유의 예술적인 배경화면을 사용했고, 실제 맥 OS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모여있는 하단 바를 구현했어요.


또한, 웹이나 파일을 화면에 띄우는 컨셉으로 구현했어요. 이때 신호등 색깔의 클릭 요소들이 포인트입니다. 딱 보자마자 '아, 맥 OS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이죠.


초안을 구현하고 나서 저 하단 바 부분을 조금 더 카드뉴스에선 실용적이고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강의에서 학습할 수 있는 툴 목록


마침 생각을 하다 보니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강의만의 큰 장점인 다양한 툴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뇌리를 스쳤어요.


이에 해당 요소들을 하단 바 부분에 넣어서 카드뉴스를 계속해서 넘겨도, '이러한 다양한 툴들을 배울 수 있어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어요.




하단 바, 마우스 커서, pdf 이름 추가한 모습

그리하여 하단 바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툴들로 구성했고, 패스트 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임을 보여주기 위해 pdf 컨셉으로 이름을 구현했어요.


추가로 마우스 커서를 활용하기 위해 스크롤 내리는 부분에 추가하였고, 상단 가운데와 오른쪽에는 각각 패스트캠퍼스 및 디마즈 로고를 삽입했어요.




카드뉴스 제작 상세히 알아보기

오른쪽이 메인화면 초기 모습/왼쪽이 완성된 모습


카드뉴스를 만들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광고인 듯 아닌 듯 흘리기
둘째, 궁금증을 유발하는 흥미 요소 삽입

특히, 여러 장의 카드뉴스일 경우 첫 장의 카드뉴스가 얼마만큼 흥미도를 이끌어내는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음 장을 넘기도록 만드는 '넘겨서 확인하기'라는 부분을 추가했고, 패스트캠퍼스 내 디지털 마케팅 강의인 초격차 강의에 키워드를 빌려 초격차를 활용하여 멘트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후킹 멘트를 마무리짓지 않고 다음 장이 궁금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카드뉴스 두 번째 장


두 번째 장에서는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 대표 장점을 이미지로 보여주었어요.


특히, 실무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어 현직자뿐만 아니라 학생이라면 경험하기 힘든 실무 부분을 다룰 수 있음을 어필했어요.


추가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밑줄 효과처럼 주황색 네모 박스를 글 뒷부분에 추가했답니다.




카드뉴스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장

카드뉴스 세 번째 장부터 여섯 번째 장까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에 초격차 혜택을 중점으로 내용을 풀었어요.


모두가 그렇겠지만 특히 대학생 분들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 프로젝트 및 서식 등과 같은 자료를 더욱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으니 실제 현업에서 쓰이는 자료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템플릿 개수 등과 같은 숫자 부분이 그들에게 각인되도록 강조하려고 노력했어요.




카드뉴스 일곱 번째 장

일곱 번째 장에서는 우리가 아까 컨셉을 정할 때 고려했던 하단 바 부분을 강조하는 텍스트와 함께 실무 준비의 필요성을 언급했어요.


카드뉴스 소비자들이 첫 번째 장부터 계속해서 하단 바에 눈이 가지 않을까 생각했고, 일곱 번째 장에서 하단 바에 대해 설명하면서 최종적으로 그들의 뇌리에 박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카드뉴스 여덟 번째 장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패스트캠퍼스 내 디지털 마케팅 강의 홈페이지에 있는 수강신청 버튼을 벤치마킹하여 마우스로 클릭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어요.


또한 첫 번째 장에서 멘트로 사용했던 '너와 나의 초격차'를 다시 한번 사용하여 초격차를 강조했어요.



+

마우스 커서 및 스크롤의 변화

추가로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첫 번째 장 카드뉴스에서 마지막 장 카드뉴스까지 마우스 커서 및 스크롤이 내려가고 있는 동작의 디테일을 살려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 카드뉴스 제작과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카드뉴스 장 수가 부족할 만큼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는 장점이 정말 많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브래드와 함께 패스트캠퍼스에서 디지털 마케팅 공부 함께해요:)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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