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래드 Aug 15. 2022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SNS콘텐츠 기본기 다지기

feat. 규격 및 콘텐츠 기획과 적합한 레이아웃 공부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파트 다섯 번째 시간으로 본격적으로 SNS 콘텐츠 기본기

다지는 시간을 함께 가져볼게요.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by. 포토샵

 2.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킬: 클리핑마스크

클리핑마스크 하기 전 이미지 모습

본격적으로 SNS 콘텐츠 기본기를 다지기 전,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킬 마지막 편으로 클리핑마스크를 알아볼게요.


클리핑마스크는 모양을 자르지 않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수정이 아주 용이한 기능입니다.




빨간 네모 안에 클리핑마스크 활용하여 사진 넣기

먼저 사진을 넣을 도형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빨간색 사각형을 만들어줬어요.


이후 빨간 네모 레이어를 사진 레이어 밑으로 내려줍니다. 그리고 사진 레이어를 클릭하여 클리핑 마스크를 누르면 도형 안으로 사진이 쏙 들어간답니다.


만약에 사진보다 도형이 더 큰 경우 빨간 공간이 남을 수 있으니, Ctrl + t를 활용하여 사진을 도형에 맞게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답니다.




원 모양 안에 클리핑마스크 활용하여 사진 넣기

사각형뿐만 아니라 원 모양에도 클리핑마스크를 활용하여 사진을 넣을 수 있어요.


김밥 같은 메뉴를 넣으려면 앞서 진행했던 사각형보다 원 모양이 적합하니, 모양은 다르지만

과정은 같게 하여 클리핑마스크를 진행해줍시다:-




원 모양 안에 클리핑마스크 활용하여 김밥 넣은 모습

어떤가요 여러분-?

메뉴판에 등장하는 것과 같이 김밥이 원 안에 쏙 들어가지 않았나요?


클리핑마스크를 통해 이미지에 대한 큰 수정 없이 클릭 몇 번으로도 쉽게 이미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클리핑마스크를 유튜브를 통해 학습하고 홀로 실습을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금 학습하니 실무에선 절대 잊지 않겠네요.




 3. SNS콘텐츠 뚝딱 만들기: 추천 규격 및 카드 뉴스 구성/레이아웃과 폰트

SNS 추천 규격

최적의 SNS 콘텐츠 규격은 다음과 같아요.


특히, 요새는 세로 비율 콘텐츠가 더 인기를 끌기 때문에 가로보다 세로가 더 긴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우리도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인스타그램의 세로로 긴 제작물을 앞으로 많이 만들 거예요.




콘텐츠 기획 연습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당연히 콘텐츠 기획 부분입니다.


해당 부분을 튼튼히 잡고 가야, 우리가 원하는 콘텐츠를 좀 더 수월하게 제작할 수 있어요.

콘텐츠 기획을 위해 강사님은 다음과 같은 플로우를 설명해주셨어요.


 1. 메모장에 아이디어를 기획한다.
 2. 메모랑 사진을 가져와서 먼저 ppt로 기획한다.
 3.  4:5 비율 정도로 파워포인트 도형으로 제작해서 만들어준다
 4. 보정하지 않은 상태로 일단 기본적인 형태로만 컨펌을 받는다(기획안이기 때문에)
 5. 사진 밑에 간략한 설명 추가
 6. 작업자 이름이랑 날짜 및 버전을 적어놓아서 명확하게 기록을 남겨놓는다


이러한 워크플로우를 따라 하고 깔끔하게 기획안을 PPT나 PDF로 전달하면 분명히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 강사님께서 언급해주셨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메모장에 아이디어를 먼저 기획하는 것이었어요. 실무에서 한시가 빨리 급할 텐데, 먼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초안을 PPT로 만든다는 것이 저에게 영감을 주었어요.


저도 만약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면 메모장에 차분히 제 아이디어를 나열하며, 가볍게 기획안을 작성하는 작업을 앞으로 진행해보아야겠어요.





적절한 레이아웃과 폰트의 사용

여러분도 작업을 하시다가 어떤 폰트와 레이아웃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으실 거예요.


분명, 확실한 정답은 없지만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 때 폰트를 2개 이상 사용하는 건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양한 폰트가 사용되면 이미지를 통해 전달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를 증폭시켜요. 따라서 타이틀용 그리고 본문용으로 나누어 2가지의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적절히 이용하는 게 좋은 방안입니다. 저도 폰트 선택에 가끔 난항을 겪는데, 최대한 많은 예제를 접하고 그 속에서 학습하는 게 최고의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디지털 마케팅 강의 할인쿠폰 제작한 이미지

얼마 전에 디지털 마케팅 강의 할인쿠폰 홍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작성했었는데, 여기에서는 폰트가 너무 단조롭게 글자를 강조한 부분과 쿠폰 부분의 글씨체가 같아 밋밋한 효과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은 폰트는 콘텐츠에 대한 집중을 방해하지만, 또한 너무 단조로운 하나의 폰트도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컨셉에 맞게 그리고 콘텐츠에 알맞게 적절히 폰트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포토샵을 활용하여 클리핑마스크, 카드뉴스 기획 및 적절한 레이아웃과 폰트 등을 함께 공부해보았어요.


다음 시간에는 직접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해보며 어떻게 타이틀을 구성할 건지에 대해 실습해보아요.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 초특가로 만나보기▼

https://bit.ly/3PiqSrS

#패스트캠퍼스#디지털마케팅마스터즈1기#디마즈



작가의 이전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 할인쿠폰 제작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