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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래드 Sep 04. 2022

디지털 매체 광고 전략에 대한 모든 것

feat. 디마즈 1기 오프라인 세미나, 이재철 강사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8월 첫째 주에 이어서,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즈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강사님은 이재철 강사님이에요.


이재철 강사님께서 현업에서 경험하신 광고 집행 꿀팁 및 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세미나 내용에 관해 함께 알아보아요.



디지털 매체 광고 집행에 관하여

디지털 마케팅 관련 툴과 역량

강의를 시작하면서 강사님께서는 현업에서 사용되는 툴 및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에 관해 설명해주셨어요.


디지털 마케터로서 다재다능해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툴을 이렇게 펼쳐서 보니 상당히 많은 툴을 학습해야 함을 다시금 알 수 있었어요.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통해 해당 툴들을 학습할 수 있으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려가야겠네요:-




데일리 그리고 주간/월간/비정기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

광고를 집행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광고를 돌린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성과 분석 및 개선이 필요해요.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을 데일리 혹은 정기적인 간격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강사님께서 구체적인 현업 사례와 함께 어떠한 식으로 방향성을 정해야 할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개선 부분에 대해 많이 학습할 수 있었어요.




입찰가에 관한 사항

광고 집행 tip의 첫 번째로 입찰에 관한 사항들을 설명해주셨어요.


만약 광고를 돌리는 상황에서, 특정 입찰가가 집행되지 않는다면 입찰가가 특정 타겟군에 도달하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입찰가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 입찰가의 원리와 설정 팁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타겟팅에 관한 사항

"타겟팅은 너무 과해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됩니다."


정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면 머리를 감싸고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 명확한 정답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실험하고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타겟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자사의 목표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타겟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재에 관한 사항

아무래도 과거에 비해 채널 믹스 등 기타적인 부분에서 기계가 하는 일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부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즉, 마케터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죠. 참신하고 소비자를 후킹 할 수 있는 소재를 제작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소재 제작 시 고려사항

특히, 소재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CTR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강사님께서는 CTR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계속될 수록 성과는 높아질 것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소재에서 하나의 메시지만을 전달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다가 이도 저도 아닌 광고만 될 뿐이죠.




소재 제작 시 고려사항 2

성과가 덜 나오는 소재 하나만을 계속해서 광고한다면, 해당 기업의 매출은 계속하여 저조할 것입니다. 즉, 소재 양산을 통해 성과가 좋은 소재를 발굴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좋은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소재에 대한 A/B 테스트가 팔요 합니다. 비슷한 요소의 두 작업물에서 1~2가지 특징만을 바꾸어 해당 소재들에 대한 비교를 진행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SNS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소재 레퍼런스들을 보면서 특징을 파악해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소재에 대한 많은 경험치를 쌓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노출 횟수 및 과금 방식

광고 노출 횟수과금 방식도 우리가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적절하게 조절하여 성과 달성에 기여해야 합니다. 


특히, 노출 횟수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을 지속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은 광고 피로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적절하게 노출 빈도를 조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의 정의

강사님께서는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일깨워주셨습니다.


"데이터는 고객이다."


짧지만 강렬한 이 문장이 오늘 강의에서 가장 저에게 울림을 준 문장이었습니다. 


데이터를 단순히 숫자 혹은 데이터 그 자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 속에 숨겨진 고객의 모습을 봐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태블로 메인 페이지

데이터 이야기를 하면서 강사님께서는 광고를 돌리고 데이터를 추출하는 일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데이터 정리&시각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즉, 데이터 정리와 시각화를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해야 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한 대비가 미리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A 시간

혁신의 숲 메인 페이지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강의 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질문사항을 받아주시며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공유해주셨습니다.


혁신의 숲은 기업의 구매건수 및 객단가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시장조사 툴로, 강사님께서도 애용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혁신의 숲 이외에도 오픈서베이, 모바일 인덱스, DATA.IO 및 썸 트렌드 등 다양한 시장조사 툴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사님게 CRM 마케팅의 전망 등에 대해 질문하여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갈수록 CRM은 중요해질 것이고, 해당 시장의 성장은 필연적이다."


실무에 계신 강사님의 이야기를 직접 이렇게 들으니, 앞으로 제가 나아갸아햘 방향에 대해 더욱 고심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저번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도 생각했었지만, 패스트캠퍼스 디마즈 1기로서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값진 오프라인 세미나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제가 관심 있어하는 퍼포먼스 및 CRM 등 데이터 관련 분야에 대해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다음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도 오늘과 같은 유익함을 얻어갈 수 있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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