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詩(낙서 또는 詩) - 106

by 권태윤

밤길 -


걸어도 걸어도

그대 얼굴만


가로등 아래

바람만 외로이


어둠은 참으로

막막하여라


걸어서 걸어서

어디로 가나


불러도 불러도

적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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