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말내말(他言我言), 西洋 - 78

by 권태윤

“모두를 평준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모두가 똑같아지고 있다. 우리는 지상에 핀 꽃들과 같다. 바깥으로 나갔는데 데이지꽃밖에 없다면 정말 지루할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믿음들이 삶을 더 흥미진진한 것으로 만든다.”


세실리아 미첼(인디언, 모호크族)이 한 말입니다.


'다름'의 돟의어는 아미도 '조화'일 것입니다. 다르면서도 서로 조화롭 게 사는 것,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조화롭게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음'을 요구하는 것은 '조화로운 삶'을 포기하라는 강압입니다.


인간의 숫자가 지구상에 참 많지만, 그 누구의 얼굴도 같은 얼굴은 없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쌍둥이 조차도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릅니다.


인간이 서로 다르게 태어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 사람의 존재 자체가 개별적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만물이 서로 다른 이유는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라는 神의 명령일 것입니다.

다운로드 (1).jfif


작가의 이전글落詩(낙서 또는 詩) -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