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자격증 “1000만원 넘게 투자했지만 부족했다

재활필라테스로 진짜 실력을 찾다” – 315기 백지혜 강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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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느끼게 된 건, 어깨 통증을 호소하시던 회원님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10년 동안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근무했고, 이후에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5년간 활동해왔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전문성을 갖춘 경력이라 말할 수 있었고, 저 역시 제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운동을 지도하던 회원님께서 지속적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셨고,
그 통증을 운동만으로는 해결해드릴 수 없다는 현실 앞에 마주했을 때, 저는 멈춰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부족하구나.’

그 깨달음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면서도, 회원님의 불편함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무력감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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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0만 원 넘게 배웠지만… 왜 여전히 불안했을까요?


사실 저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었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명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한 교육에 수백만 원, 많게는 천만 원 이상의 교육비를 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는 늘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 운동이 정말 이 회원님께 필요한 동작일까?”
“통증이 있는 분께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지?”

이론은 있었지만, 그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방법은 부족했습니다.

‘재활’과 ‘운동’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고,
자격증은 있었지만 진짜 실전에서는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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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라는 이름을 접하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본 문장이 저를 멈춰 서게 했습니다.


“재활을 따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작 안에 재활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이 교육은 분명히 달랐습니다.

운동 하나하나를 배울 때마다 ‘왜 이 운동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했고,
단순히 동작을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평가, 교정, 운동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제가 그동안 갈망하던 ‘현장에서 통하는 실력’을 비로소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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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통증이 줄어들었을 때, 저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현재 저는 ‘새러데이 피트니스’에서
개인 PT와 그룹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관리도 함께 담당하며,
재활과 퍼포먼스를 연결하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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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회원님은
X자 다리와 무릎 통증으로 운동을 어려워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도 심하셔서 운동 자체를 두려워하셨지만
꾸준한 체형 교정과 맞춤형 운동을 통해
이제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같은 고난도 동작도
안전하게 소화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계단 오를 때 무릎이 덜 아파요.”
그 한마디가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제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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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저는 다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운동관리사와 RKATA(선수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두 자격을 모두 취득해
재활과 선수 트레이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자세를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하는 운동.
그리고 더 나아가 퍼포먼스 향상까지 이어지는 운동.
그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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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고민은 시작을 늦출 뿐입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정말 쓸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싶으시다면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재활 필라테스는 분명 좋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재활이 단순히 이론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작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교육.
그 안에서 저는 제가 찾던 확신과 방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도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이 자격증으로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저는 ‘재활 필라테스’라는 새로운 접근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강사로서의 길을 더 넓게, 더 깊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고민 중이시라면,
저처럼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실력이 쌓이고, 확신이 자라는 그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315기 졸업생 백지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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