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기 박기옥 선생님의 재활 필라테스 이야기
"몸이 아픈 사람은, 마음도 아픈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운동을 ‘처방’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물리치료사로 지내던 10년,
매일같이 아픈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반복되는 통증,
일상으로 돌아가도 늘 조심해야 했던 몸.
‘이대로 괜찮을까?’
‘진짜 도움이 되는 방법은 뭘까?’
그 질문이 제 마음속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나만의 공간에서,
진심을 다해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센터 창업을 결심한 건, 사실 꽤 갑작스러웠어요.
오래 준비한 것도 아니었고,
주변에서도 “갑자기 왜?” 하고 놀라셨죠.
하지만 저는 확신이 있었어요.
몸을 회복하는 일, 그 끝은 결국 '움직임'에 있다고 믿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택한 건 ‘재활 필라테스’였습니다.
처음엔 필라테스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한다는 건 알았지만,
제게는 너무 낯설고, 솔직히 걱정도 컸죠.
그러다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재활’을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이 있다는 사실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교육 첫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격증을 마치고,
퇴사 후 두 달 만에
‘오케이재활운동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분당에서 1:1 개인 필라테스 수업을 하루 세 타임 운영 중이에요.
회원님들 중엔 허리, 무릎, 어깨 등
만성 통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단순히 동작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리’를 놓아드린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합니다.
가장 보람된 순간은,
수업이 끝난 후 이렇게 말씀하실 때예요.
“선생님, 요즘은 통증이 덜해요.
밤에도 조금은 편히 잘 수 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아파서 오시는 분들이
다시 집으로, 직장으로, 삶의 자리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운동으로 돕는 것.
그저, 진심을 다해서
곁에 있는 것.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재활 필라테스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아마, 그러실 거예요."
분당 오케이재활운동센터
재활 필라테스 강사 박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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