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를 만나는 공간, 뉴웰

– 8년 만에 다시 만난 김단아·서현석 대표 이야기


8년 전, 한 교육생을 처음 만났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했지만, 수업을 대하는 자세와 눈빛은 누구보다 진지했던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바로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재활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과정 55기 교육생이셨던 김단아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때의 교육생이 이제는 당당한 센터 대표가 되어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93기 수료생인 서현석 선생님과 함께

'뉴웰 필라테스&PT'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센터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뵌 두 분은 여전히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이셨고,
센터 곳곳에는 진심과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시작은 작은 변화에서


김단아 대표님은 필라테스를 시작하기 전,
성형외과 수술방, 교정치과, 일반치과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죠.


“헬스 PT와 그룹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7~8kg 정도 감량했어요.
그런데 주변 지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운동했냐'고 자꾸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질문들에 답하다 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이걸 직업으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단순한 다이어트 목적이었지만,
그 안에서 느낀 보람과 변화가
지금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제가 지금 같았다면…”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회원을 만나오신 단아 대표님께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누구인지 여쭤봤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이 심하셨던 한 교감 선생님,

그리고 유방암 수술 후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셨던 분이 떠올라요.
그 당시에도 좋아지셨지만,
지금의 제가 그분들을 만났다면 더 빠르게 회복을 도와드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남아 있어요.”


그 말 속엔 늘 배우고 성장하며,
더 좋은 강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지금의 뉴웰이 만들어진 것이겠지요.



세 번째 도전, 그리고 선택과 집중


지금의 뉴웰 필라테스&PT는 세 번째 센터 운영입니다.
앞선 두 센터는 신뢰하는 분들께 안정적으로 양도하시고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 곳에서 깊이 있는 운영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번 센터를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오픈하게 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회원님들이 오시기 편한 곳을 찾고 싶으셨다고 해요.
서울이라는 지역적 특성 덕분에, 멀리서도 “서울이니까”라는 이유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으셨다고요.


2️⃣ 함께하는 동반자와의 시너지를 기대하셨습니다.
매직바디아카데미 93기 수료생인 서현석 대표님과 역할을 분담해
단아 대표님은 외부 소통과 교육, 서현석 대표님은 내부 운영을 맡고 계십니다.


3️⃣ 단순한 동작이 아닌, 과학적 운동 처방을 실현하고 싶으셨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전달하기 위해
과학적 평가와 기능분석 기반의 수업을 준비해오셨다고 합니다.



‘뉴웰(Newell)’이라는 이름처럼

‘뉴웰’은 ‘Renew(새롭게 하다)’와 ‘Wellness(건강)’의 합성어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새로운 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수업은 평가와 분석을 통해 맞춤 운동으로 진행됩니다.

두 분 대표님 모두 재활필라테스 자격증 외에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한국운동과학연구협회 KESRA MASTER
자격을 보유하고 계시며,

산전·산후, 만성 통증, 파킨슨병, 소뇌위축증 등 다양한 케이스의 회원님들을
단계적으로 회복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이 외에도 영양 밸런스 코칭

근막 컨디셔닝 케어

아로마 힐링 프로그램 등
‘운동’ 그 이상의 ‘웰니스’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공부는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29살에 자격증을 땄을 때는 ‘혹시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걸, 몸소 느꼈어요.”


단아 대표님은 필라테스를 직업으로 선택하신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몸 공부는 절대 멈추지 마세요.

처음엔 어렵고 때론 회의감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면, 지금 받는 페이보다 3~4배 더 받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회원님들은 정말 똑똑한 소비자들이세요.
공부하지 않는 강사에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시죠.”



일과 쉼의 조화


두 대표님의 취미는 꽤 소박하면서도 특별했습니다.
조용한 카페에서 각자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
그 시간은 일인 동시에 여가이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날도 있어요.
그런 시간이 저희에겐 꼭 필요하더라고요.”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단아 대표님은 말합니다.
“저는 단순히 동작을 가르치는 강사가 아닌,
운동의 원리와 과학적 배경을 전달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운동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가 왜 이렇게 꾸준히 성장해오셨는지
자연스레 이해가 되었습니다.



“건강을 되찾고 싶은 당신께”


“혹시 해결되지 않는 만성 통증이나
일상 속 불편함으로 힘들고 계시다면
꼭 한 번 저희 뉴웰 필라테스&PT에 들러주세요.


영등포구청역 부근에 위치한 저희 센터에서
과학적인 평가와 진심 어린 상담으로
당신만의 솔루션을 찾아드리겠습니다.”


김단아·서현석 대표님의
차분하고 따뜻한 에너지,
그리고 진심 어린 노력 속에서
진정한 전문가의 길이 보였습니다.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이제는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전하고 계신 두 분.

그 길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방문지 | 뉴웰필라테스&PT (서울 영등포구청역 인근)
인터뷰 | 김단아(55기), 서현석(9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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