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코로나 시대, 기념품 새벽배송?

이런 시절, 이런 사업은 어떨까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With 코로나를 언급할만큼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질 수 없는 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덕분에 2020년 1학기는 온라인 강의로만 보냈고, 어느 과목에서 마지막 과제가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였다. 그래서 지금껏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정리해 제출했다. 그것은 바로

과제를 시작하면서 먼저 시작한 것은 목차를 생각하고, 세부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 과제이니 만큼 용어의 정의나 중요성을 언급했고, 시장현황을 간략히 살펴 보았다. 그리고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용어나 관광기념품의 중요성같은 것은 굳이 새로운 내용을 작성하지 않아도 될만큼 자료는 충분했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줄이고 줄여 요약만을 했을 뿐. 하지만 시장현황은 좀 달랐다. 자료를 못 찾은 것인지 내용을 찾다보니 전체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보다는 일부만을 다룬 내용들이 많았고, 이들을 조금씩 모아 정리해서 내용을 꾸미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제주도에는 기념품을 파는 전문 매장들도 많이 있지만, 거기에 작은 공방이나 카페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기념품도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서 탄생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1차로는 온라인을 통한 배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2차 계획은 추후에 실행할 것을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