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분전환의 방향은 하나이다.
친구에게 배신당하거나
연인과 이별을 하거나
상사에게 한바탕 깨지거나
시험을 죽쑤거나 했을 때의 우울을
시원하고 활기찬 기분으로
바꾸는 쪽으로 작동한다.
기분전환이
반대의 방향으로
넘나듦이 없는 것은
우리 기분의 기본값이
‘우울’이기 때문일까?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