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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bbo Sep 10. 2018

아기의 탄생 2

아이들의 출생기록



홈 스윗 홈♪


병원에 있는 동안 장염도 한번 앓았고 황달 수치도 높아서 황달 치료도 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조금 늦게 퇴원했어요.

병이 늘어난 것 같지만 신생아들은 쉽게 걸릴 수 있는 것들이고

면회 갈 때마다 점점 나아지는 모습에 힘이 났어요.

저희 친정부모님이 보험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영향을 받아 아기 낳을 때까지 보험이 없었어요.

엄마, 아빠 다 건강하니까~ 산전검사에서 이상 없었으니까~굳이?

하는 마음에 출산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아요�

(주변에 몇 없는 아가들도 크게 아픈 아기가 없어서ㅠ)

유니를 낳으면서 출산에 온갖 변수가 다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태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걸 굉장히 후회했어요ㅠ

요즘 부모님들은 거의 필수로 가입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안 아프면 보험에 들어가는 돈이 생돈 날리는 것 같지만

보장받아야 할 때 없으면 진짜 가계가 휘청할 정도로ㅠㅜㅜ아쉽습니다ㅋㅋ

(보험광고 아니에요ㅋㅋ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ㅠㅜ)

주수를 꽉 채우고 나온 아기라서 안될 줄 알았는데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받게 되어서 저희 집 가계도 다시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ㅋㅋ

산정특례 제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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