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에 대한 고민
홈 스윗 홈♪
최후의 만찬은 뷔페!!
동생커플과 잘 놀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에 제부가 깜짝 놀랐었다고 해요ㅋㅋ
아기 낳기 전에 진통을 오래 겪다가 병원에 가는 줄 알았다고ㅎㅎ
너무 멀쩡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뿅!이렇게 빨리?!! 이런느낌이었다고..
첫째 낳았을 때를 교훈삼아 무통을 안맞고(진행이 너무 빨라서 맞을 수도 없었..)낳았더니
훨씬 수월하게 낳았습니다
대비를 잘 해놓은 덕분인지 아기도 건강하게 나왔어요.
힘을 너무 못줘서 짜증내던 선생님도 계셨고(죄송;)
낳고 나서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던 선생님의 손길에 힘들었던 마음이 스르륵 풀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두 아이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 남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잘 키워야할텐데 걱정입니다ㅋㅋ
부족한 만화지만 함께 공감해주시고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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