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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bbo Oct 28. 2018

첫째의 스트레스

널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홈 스윗 홈♪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그리게 된 회차입니다.

유니는 큰아이니까, 혼자 할 수 있으니까,

동생은 아직 아기라서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

라는 이유들로 아직 어린 유니에게 너무나 많은 이해를 바랐던 것 같기도 해요.

유니는 그냥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뿐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또한 커가는 과정이고, 태태가 조금 더 자라고 나면

둘이 함께 웃고 노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사랑하는 나의 첫 아이 유니에게

널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다시 한 번 꼭 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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